NAVER Store - Pop up Store

Jinyoung Jeoung | Jonghyun Lee | Junhong Yang | Shinhye Lee

ABOUT

필요를 넘어, 즐거움을 위한 쇼핑으로.
'팝업 스토어' 메타포를 통해 풀어낸 3D 인터페이스와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그간 웹과 모바일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쇼핑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안합니다.

Beyond purchasing out of necessity, it’s about shopping for enjoyment.
Featuring metaphor of ‘Pop up Store’, we delivers a delightful shopping experience that has not been fulfilled on the web or mobile platforms until now through 3D interfaces and immersive content.

NAVER Store in Spatial Interface of VisionOS.

RESEARCH

네이버 스토어의 판매자와 소비자들을 인터뷰했습니다.
판매자들은 자신의 상품과 브랜드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싶어했지만 2D 화면이라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실제 쇼핑은 물론, 네이버스토어에서도 단순히 구매 목적을 넘어 '둘러보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We conducted interviews with both sellers and consumers on Naver Store.
Sellers expressed a strong desire to showcase their products and brands more effectively, yet felt constrained by the limitations of the 2D interface.
Consumers revealed that, beyond simply shopping, they enjoyed the experience of browsing—both in real world stores and on Naver Store.

어떻게 해야 이들의 경험을 이어가면서도, 네이버스토어의 가장 큰 특징인 ‘다양한 사람들의 독창적인 상품 판매’를 Spatial Shopping에 녹여낼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쇼핑 경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즉, ‘필요를 위한 구매’를 넘어 ‘즐거움을 위한 쇼핑’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This led us to a question:
How can we enhance their experiences while integrating Naver Store's unique strength—the diversity of creative products sold by various individuals—into Spatial Shopping?
To answer this, we redefined the shopping experience.
Our vision moves beyond "purchasing out of necessity" to embrace "shopping for enjoyment."

비전프로의 ‘공간 컴퓨팅’에서 ‘즐거움을 위한 쇼핑’이라는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바디스토밍을 활용한 컨셉과 사용성을 검증단계를 반복하였습니다.
또한, 3D 인터페이스 환경에서의 UI 컴포넌트의 사용 가이드라인을 위와 같이 정립하였습니다.

To bring this concept to life in Vision Pro's Spatial Computing environment, we utilized ‘body storming’ to validate both the concept and its usability.
And we have established the usage guidelines for UI components in a 3D interface environment.

네이버스토어, 3D 인터페이스, 그리고 ‘즐거움을 위한 쇼핑’. 이 키워드들을 연결하는 매개체는 무엇일까요?
공간 속에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 저희는 그 답을 ‘팝업 스토어’라는 메타포를 통해 제안합니다.

Naver Store, 3D interface, and ‘shopping for enjoyment’. What could connects these keywords?

The answer lies in creating spaces where brands can offer joyful shopping experiences.
We propose the metaphor of ‘Pop-up store’ for connecting those keywords.

서로 다른 범주의 상품인 동시에 각기 고유한 정체성 및 헤리티지를 갖춘 세 개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팝업 스토어 경험의 Best Case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We have selected three brands that represent different categories, each with its own unique identity and heritage, to showcase the best-case experience of a popup store.

랜딩 페이지입니다.
각 브랜드의 이벤트/시즌 상품 소식이 큰 배너로 제공되며, 아래로 각 팝업 스토어를 나타내는 썸네일이 배치된 압축 공간 오브젝트가 자리합니다.

This is the landing page that users will see upon launching the app.
Main screen prominently features large banners showcasing each brand’s events or seasonal products, and beneath the banner lies a compressed spatial object.

사용자는 3가지의 제스쳐를 통해 하단의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엄지로 검지 손가락을 스크롤하듯 좌우로 가볍게 쓸어서, 오브젝트를 스크롤 합니다.

Users can interact with the spatial object below using three simple gestures.
If lightly swiping left or right by gliding your thumb against your index finger, it will scroll to next brand object.

엄지와 검지를 한 번 TAP하면 현재 오브젝트가 가볍게 반응하는 인터랙션으로 썸네일의 역할을 합니다.

A single tap with your thumb and index finger provides a subtle interaction, allowing the object to lightly respond.

Double TAP하면 해당 오브젝트가 선사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A double tap transports you directly into the brand’s virtual pop-up store represented by the object.

LEGO, VANS, SMEG 등 여러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네요.
제일 먼저 신발을 마련하기위해 VANS로 제일 먼저 시작해봅시다.

It seems that brands like LEGO, VANS, and SMEG are hosting their own pop-up stores. Let’s start with VANS to find the perfect pair of shoes for me.

오늘 살펴볼 첫 번째 팝업스토어, VANS입니다.

Our first pop-up store tryout: VANS.

VANS 팝업에 입장하였습니다.
먼저 팝업스토어의 레이아웃에 대해 살펴봅시다.

You’ve entered the VANS popup store.
Let’s learn about the standard layout of pop-up store before diving into details.

POP-UP LAYOUT GUIDELINE

각 팝업스토어는 크게 왼쪽과 오른쪽의 구역으로 나뉩니다.
왼쪽에는 해당 브랜드의 대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3D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테이블 사이즈의 공간으로 제시되고,
우측에는 각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3D 오브젝트로 진열됩니다.

Each popup store is divided into two main sections:
On the left, a table-sized interactive 3D object showcases the brand’s signature imagery and content. 
On the right, products from each category are elegantly displayed as 3D objects.

그리고 좌측 공간 상단의 3D 구슬은 Immersive Window로 진입하기 위한 엔트리 오브젝트로, Pinch Out 제스쳐로 작동합니다.

Additionally, the upper-left corner of the left area houses a 3D marvel- an entry point to the ‘Immersive Window’.
This feature is activated through a Pinch-out gesture.

VANS 팝업 역시 위 기준을 따라, 좌측엔 인터랙티브 컨텐츠로 구성된 공간을, 우측에서 좌측에서 선택된 슬립온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Pop-up store of VANS follows the same guideline: on the left area, an interactive content space is featured, while on the right, you can view the slip-on category products selected from the left area.

INTERACTIVE OBJECTS

VANS의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핑거보드와 스프레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의 시선 트래킹을 통해 호버링 이펙트가 나타나며, 사용자는 오브젝트를 TAP하거나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Let’s take a closer look at VANS’ interactive content- fingerboard and spray cans.
Hover effects respond to the user’s gaze through eye-tracking, and interactions can be initiated by either tapping or using the index and middle fingers together.

PRODUCT SELECTION

마음에 드는 상품에 대해 알아보고싶을 땐,
상품을 직접 선택하여 상품의 이름과 가격, 리뷰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ant to learn about a product you like?
Simply select the item to view information, including its name, price, and reviews.

브랜드에서 어떤 몰입형 컨텐츠를 준비했는지 궁금해졌다면 왼쪽 상단에 위치한 3D 구슬을 통해 Immersive window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슬을 선택하고, 양손으로 펼쳐봅시다.

If being curious about the immersive content of the brand, access the Immersive Window through the 3D marvel in the upper-left corner.
Select the marvel and expand your hands outward to enter(Pinch-out gesture)

IMMERSIVE CONTENT

Immersive Window에서는 실제 1:1 스케일로 등장하는 3D 라이브 컨텐츠를 통해
해당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The Immersive Window offers a vivid and lifelike experience, showcasing 3D live content at a true-to-scale 1:1 ratio.

이렇게 Immersive Window는 마치 나만의 전용 쇼퍼처럼 해당 브랜드의 추천 상품들을 생생하게 눈앞에서 보여주고,
사용자의 흥미를 돋구며 상품에 대한 더욱 실감있는 시각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This avatar in the Immersive Window acts like a personal shopper, presenting the brand’s recommended items in an engaging.
This feature enhances user excitement while delivering visually rich product information, making the shopping experience truly captivating.

조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하다면, 레고 팝업스토어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고가 어떤 시즌 상품을 준비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If you’re looking for a Christmas gift for your nephew or niece, how about visiting the LEGO popup store?
Let’s take a look at the seasonal products of LEGO for the upcoming Christmas.

STORE ENTERANCE

레고만의 특별한 블록이 떨어지고 쌓이는 엔터링 이펙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3D 공간 인터페이스에서만 가능한 생생하고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입니다.

LEGO provides an immersive brand experience through the unique entering effect of blocks falling and stacking.
Such an original brand experience that can only be achieved in a 3D spatial interface.

STORE LAYOUT

레고 팝업스토어 역시 동일하게 2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에는 3D 인터랙티브 공간이, 우측에는 상품 진열장과 상품 정보 모달 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좌측 상단에는 Immersive 콘텐츠로 진입할 수 있는 3D 구슬이 떠 있는 모습입니다.

The LEGO popup store is also structured in two layers.
On the left is a 3D interactive objects, on the right is product shelves and information modals.
Additionally, in the upper-left corner, a 3D marvel leading to the Immersive content is floating.

IMMERSIVE CONTENT

레고의 Immersive 콘텐츠는 어떤 모습일까요?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흰 눈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레고 산타가 등장해 나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두고 가지 않을까요?

What does LEGO’s Immersive content look like?
Since it's Christmas season, how about LEGO Santa in a snowy village handing you a special gift?

가상세계 속 크리스마스 마을에 사용된 실제 레고 제품들이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몰입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Immersive 컨텐츠 자체와 상호작용 할 수도 있습니다.

In this virtual Christmas village, you can see actual LEGO products come to life, offering a vivid and dynamic experience.
You can interact with the Immersive content itself.

컨텐츠 속의 산타가 나에게 주고 간 선물, 이게 뭔지 엄지와 검지로 탭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Curious about the gift left by Santa in the content? Let’s Tap to discover what it is!

쇼핑 웹사이트에서 팝업창으로 뜨던 이벤트, 그리고 쿠폰.
이렇게 몰입형 컨텐츠로 제공하였을 때, 사람들은 더 재미있게 브랜드를 즐기고, 브랜드는 더 거부감 없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Online shopping sites often used to display coupons and events in pop-up windows.
Now, by offering them as 3D objects in immersive content, people can enjoy the brand in a more exciting way, while brands can engage with consumers in a more seamless manner.

마지막으로 대형 가구 등을 구매할 때의 사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Smeg의 팝업스토어로 가보도록 하죠.

Finally, let's explore the usability of purchasing large furniture by visiting the pop-up store of the iconic and heritage-rich brand, Smeg.

Smeg는 유선형의 바디, 그리고 팝한 컬러감을 통해 20세기 풍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는 가전 브랜드죠.
팝업스토어 또한 그중 가장 아이코닉한 라인업인 50’s 레트로 시리즈를 컨셉으로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Smeg is a home appliance brand that highlights mid-20th century design through its streamlined bodies and vibrant, pop-inspired colors.
The pop-up store also adopts this concept, focusing on its most iconic lineup—the 50’s Retro Style series.

STORE LAYOUT

Smeg 또한 마찬가지로 좌측에 인터랙티브 공간, 우측에 진열장과 모달창의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Similarly, Smeg’s store layout features an interactive space on the left and display shelves with modal windows on the right.

INTERACTIVE OBJECTS

Smeg의 인터랙티브 컨텐츠들도 브랜드의 특성을 계속해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20세기 가정집의 냉장고에서 흰우유 팩을 꺼내, 다른 손으로 유리잔을 잡고 우유를 따라볼 수 있습니다.

Smeg’s interactive content also carries forward the essence of its brand.
For instance, users can simulate taking a carton of milk out of a 20th-century home refrigerator, pouring it into a glass with the other hand.

IMMERSIVE CONTENT

그리고 Immersive Window에서는 20세기 미국, 어느 가정주부가 Smeg의 가전들로 꾸려진 화사한 주방에서 부엌일을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죠.

In the Immersive Window, visitors can peek into a vibrant 20th-century American kitchen,
where a homemaker is seen performing household chores with Smeg appliances as the centerpiece.

PURCHASE FLOW

상품 구매 절차 역시 팝업스토어와 공간 인터페이스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정독이 필요한 2D UI와 몰입감을 제공하는 3D 요소가 조화롭게 융합되도록 구현했습니다.

Product purchase procedures are also designed to naturally melt into the flow of pop-up stores and spatial interfaces.
As mentioned earlier, we implemented a harmonious fusion of 2D UIs that require reading and 3D elements that provide immersion.

팝업스토어에서 상품 이름, 평점, 가격에 관한 1차 모달창이 먼저 노출됩니다.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 옵션, 수량과 배송지를 설정할 수 있는 2차 모달창이 뜨게 됩니다.

In the pop-up store, the primary modal window about product name, rating, and price is exposed first.
When you click the buy button to open a secondary modal window, where you can set detailed options, quantity, and delivery destination.

살펴보는 오브젝트는 팝업스토어 밖으로 끌어내어 실제 공간에 맵핑할 수 있는데,
대형 가전이나 가구등 공간에 놓아보았을 때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에게 핵심적인 경험입니다.

The objects you are looking at can be sorted out of the pop-up store and mapped to the real space,
which is a key experience for products that help you make decisions when placed in a space, such as large home appliances or furniture.

1차 모달창 또한 내 시선이 닿아 있는 오브젝트의 옆으로 따라오고, 공간에 상품을 배치한 바로 그곳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The primary modal window also follows the side of the object where meet your eyes,and it helps you purchase products right where you place them in the space.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미리 등록된 카드 중 시선이 닿는 카드는 위로 팝업되며(Hovering), 하단의 N 아이콘을 끌어당겨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끌어당기면 카드 리더기 오브젝트가 나타나며, 마치 밀어서 잠금 해제하듯 카드를 긁어 결제하면 상품 구매가 완료됩니다.

Clicking the 'Pay Now' button takes you to the next step.
Among the pre-registered cards, the one in focus will pop up slightly (hovering), and you can drag the N icon at the bottom to select whether to use Naver Pay points.
Dragging a card triggers the appearance of a card reader object. Similar to swiping to unlock, you can swipe the card to complete your purchase.

HAND OPERATION

쇼핑을 할 때, 우리는 주로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물건을 찾고, 상품을 집고, 결제를 해왔습니다.
반대로 왼손에는 장바구니가 들려있었죠.

이러한 쇼핑 경험에서의 양손의 역할을 핸드메뉴로 옮겨왔습니다.

When shopping, we have mostly opened the door with our right hand, found things, picked up goods, and made payments. On the other hand, we had a shopping cart in our left hand.
We have moved the role of both hands in this shopping experience to the hand menu.

손바닥을 뒤집었을 때 활성화되는 핸드메뉴를 열었을 때,
오른손으로는 홈으로 가기, 상품 찾기, 그리고 찜하기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When you open the hand menu, which is activated when you turn your palm upside down, with your right hand, you can go to 'home', find products, and 'like' products.

내 왼손에 들고있는 장바구니가 채워질 때마다, 함께 든든해지는 내 마음 또한 쇼핑에서의 재미입니다.
장바구니는 다시 왼손 핸드메뉴를 통해 숨길 때까지, 옆에 뜬 채로 쇼핑 과정을 함께 합니다.

Whenever shopping cart in your left hand is filled, your heart is also filled. And it is also a delight in shopping.

The shopping cart stays open on the side and joins the shopping process, until it is hidden again through the left hand menu.

마이페이지 또한 공간 컴퓨팅과 ‘즐거움을 위한 쇼핑’에 맞춰 ‘마이스페이스’로 탈바꿈 했습니다.
왼쪽의 네비게이션 바에서 ‘마이 스페이스’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MyPage has also been remade as "MySpace" in accordance with spatial computing and "shopping for pleasure".
You can enter 'My Space' via navigation bar on the left.

앞서 팝업스토어에서 보았던 ‘좌측 공간, 우측 모달창’의 구조는 마이스페이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좌측에는 나의 쇼핑 발자취를 아이코닉한 트로피들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Recap 공간이 위치하고,
우측에는 현재 구입한 상품의 배송현황에 대한 모달창, 그리고 3D 오브젝트를 통해 내 상품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죠.

The 'left-space, right-modal window' structure of pop-up store also applies equally to My Space.
On the left is the ‘Recap space’ where you can reflect on your shopping footsteps through the iconic trophies,
On the right, you can check the current location of products you purchased in real time through a modal window and a 3D objects.

또한 마이스페이스 내부의 별도 버튼을 클릭해서, 앞서 3D 오브젝트로 제공되었던 장바구니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정독형/정보성 컨텐츠로서 2D 인터페이스가 적합한 경우의 또 다른 선택지입니다.

You can also see the shopping cart at a glance previously provided as a 3D object through a separate button inside My Space.
This is also another option if the 2D interface is appropriate as a readable/informational content.

단순히 정보의 제시와 나열이었던 기존의 마이페이지를 벗어나,
마이스페이스라는 새로운 3D 공간의 등장으로 즐거운 쇼핑 경험이 계속될 것입니다.

Beyond the existing My Page, which was just presentation and listing of information,
With a new 3D space called My Space, an enjoyable shopping experience will continue.

특정한 브랜드 스토어 진입이 아닌 특정 카테고리를 살펴보고자 할 때에는,
좌측 네비게이션 바에서 카테고리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If you want to enter a particular category rather than a particular brand store,
You can enter the category in the left navigation bar.

네이버 스토어 서비스를 Visionos로 재해석하기 위해, 위와 같은 아키텍쳐로 정리하였습니다.

In order to reinterpret the Naver Store service as Visionos, we have organized the architecture as above.

공간 인터페이스의 사용성을을 위한 인터랙션과 스케일들은 모두 바디스토밍 기법을 통해 실험하고, 검증하였습니다.

All interactions and scales for usability of the spatial interface were tested and verified through bodystorming techniques.

필요로 인한 구매를 넘어, 즐거움을 위한 쇼핑으로.
네이버 팝업스토어입니다. 감사합니다.

Beyond necessity, into shopping for pleasure.
We are Naver pop-up stor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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